[농어촌빅텐트꽃에세이] 붉은 숫잣대 꽃
[농어촌빅텐트꽃에세이] 붉은 숫잣대 꽃
  • 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 승인 2018.11.17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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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을 만났더라면' '그 때 그 길을 걸어 갔다면'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등등. 삶을 매일 반추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회개하라' 성경구절에도 있습니다. 나를 되돌아 보는 일 꼭 병상에서만...
붉은 숫잣대 꽃(농어촌빅텐트 최범서)
붉은 숫잣대 꽃(농어촌빅텐트 최범서)

 

붉은 숫잣대 꽃...

나이든 인생 열차칸에 탄 사람들은 추억을 되새김질 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인생을 회상하는 것이겠지요? 그 안에는 가슴 벅찬 뿌듯한 기억도 있고 다시는 떠 올리기 싫은 순간도 있겠지요. 그러나 회한이 더 크게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그 사람을 만났더라면' '그 때 그 길을 걸어 갔다면'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등등. 삶을 매일 반추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회개하라' 성경구절에도 있습니다. 나를 되돌아 보는 일 꼭 병상에서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완숙한 삶을 만들기위한 되돌아 보는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붉은 숫잣대 꽃처럼 오늘부터라도 열정을 태워야 하겠습니다.  

최범서 작가는,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향신문 기자,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빅텐트N
bigrent20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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