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빅텐트꽃에세이] 운간초
[농어촌빅텐트꽃에세이] 운간초
  • 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 승인 2018.12.18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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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위기라고들 합니다. 
진단의 결과을 여기 저기서 들이밉니다.  

그런데도 고치지 않고 미적거리고...
운간초(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운간초(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최고의 명의는 어떤 사람일까요? 

삼국지의 화타같은 의사일까요? 관운장의 독화살을 뽑고 썪은 뼈를 갉아 내서 살려낸 당대 최고 의사입니다. 

그가 말 합니다. 
'나는 최고의 의사가 아니다. 
최고의 의사는 병이 찾아 오지 않도록 예방을 해 주는 것이다. 
그 다음은 정확하게 진단을 하는 것이고 치료를 해주는 것은 그 다음이다'

병이 없도록 하는 것은 자기 관리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만 있다면 현대의학에서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경제가 위기라고들 합니다. 
진단의 결과을 여기 저기서 들이밉니다.  

그런데도 고치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손을 못댈 정도로 아프다고 아우성입니다. 


시대의 아픔을 치료해줄 명의는 없는 것일까요? 

문득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과 진단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생각 해봤습니다.  운간초가 화사합니다. 

 

최범서 작가는,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향신문 기자,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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