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빅텐트꽂에세이] 진달래
[농어촌빅텐트꽂에세이] 진달래
  • 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 승인 2018.12.18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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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은 튀어야 산다고 합니다. 
또 어느 사람은 있는듯 없는 듯 삽니다. 
찬 바람이 가시지 않은 초봄 산자락엔 조용히 연분홍 진달래가 핍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지만... 
잔달래
잔달래(농어촌빅텐트 최범서 작가)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고 합니다.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 하게 사는 것 어렵습니다. 

어느 사람은 튀어야 산다고 합니다. 
또 어느 사람은 있는듯 없는 듯 삽니다. 

찬 바람이 가시지 않은 초봄 산자락엔 조용히 연분홍 진달래가 핍니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지만 소리없이 색을 더 합니다. 

최범서 작가는,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향신문 기자,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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